미리보는 국감③
두산, 합병 한발 후퇴에도…정무위, 박정원 회장 국감 ‘정조준’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화재 예방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추석 명절 대비 화재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명절 동안 증가할 수 있는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대국민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근 5년 여수시 추석 명절 기간 화재 발생 통계에 따르면 총13건으로 재산피해 1억4700만원이 발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주거취약시설 화재안전 현장 행정지도 △전기차 충전시설 합동점검 등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 강화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 △언론매체 활용 화재예방 홍보 강화 등이다.
박원국 소방서장은 “추석 명절은 가족들이 함께 모이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