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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는 30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28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추가경정 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사·의결한다.
이번 임시회는 30일 제1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안설명의 건 등을 처리하고 산회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와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신순화)를 구성했다.
또한, 상임위원회별로 2일에는 15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 3일과 4일에는 기정예산 1조 2375억 원보다 773억 원(6.25%)늘어난 1조 3148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예비 심사하게 되며, 5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최종 심사한 뒤, 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에 대한 최종 의결 후 의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안경숙 의장은 “추석을 앞두고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 더 급한 곳은 없는지 불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자세히 심사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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