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쇼크’ 집값 기대↓…경기 전망 1년새 최저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오는 9월 7일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 일대에서 ‘제18회 수성건강축제’ 를 개최한다.
‘당신의 모든 일상, 건강이 됩니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 축제는 지역 보건·의료단체 30여 개소가 참여하며 주민들에게 무료 건강 검진, 상담, 각종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건강알기, 검진, 한방, 힐링이라는 4개 테마로 구성된 건강체험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축제 참여자들은 각 부스에서 체성분 및 골밀도 검사, 한의학 진료, 도수치료 등을 체험하고 유용한 건강정보를 얻을 수 있다.
‘다함께 전신순환 건강체조!’ , ‘뚜비를 찾아라!’ 등 건강 특별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많은 분들이 수성건강축제에 참여하셔서 건강에 유익한 정보를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 수준 향상을 목표로 건강도시 조성에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