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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바&라운지 르 부숑에서는 가을을 맞이해 맥주의 강국인 체코에서 생산된 ‘필스너 우르켈 (Pilsner Urquell)’ 의 판매를 시작했다.
1982년 체코의 필젠에서 만들어진 세계 최초의 황금빛 라거 맥주로 잘 알려져 있는 ‘필스너 우르켈’은 보리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조화로운 맛과 함께 특별히 엄선된 홉의 독특한 쓴맛과 복잡한 향이 특징인 맥주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단일 메뉴 판매뿐 아니라 맥주 3병, 5병과 나초&감자튀김이 곁들여진 세트 메뉴까지 특별히 준비하였으며 가격은 1만4000원/병, 5만6000원/세트. (봉사료 및 세금 포함)
라거 맥주의 시초인 ‘필스너 우르켈’과 함께 우리가 기존에 흔히 마시던 라거 맥주의 맛도 비교해 보고 부산에서 체코 맥주의 맛과 향도 느껴볼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12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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