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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10월 16일 보궐선거를 앞둔 곡성군에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국회의원과 신임지도부 김민석, 한준호 최고위원이 방문했다.
지난 8월 24일 오전 11시 곡성군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인 주철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광역, 기초의원과 강대광, 유근기, 정환대(가나다 순) 곡성군수 예비후보가 참석했다.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위원장인 권향엽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지난 16일 곡성군수 경선 후보자 클린 경쟁 서약식에서 밝힌 것처럼 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을 만들기 위한 선거가 되기를 바란다”며“무엇보다 깨끗한 선거, 네거티브 공방이 없는 경쟁”을 당부했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민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는 정당이 바로 민주당이다"며"곡성군의 민생안정을 위해 당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준호 최고위원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는 교통 인프라 개선이 시급하다"며"교통인프라 개선을 위한 지원방안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를 마친 후 최고위원과 의장단은 함께 옥과오일장을 돌며 군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곡성군은 오는 10월 16일 군수 보궐선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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