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국민 매일 약속 다섯 번째…범죄·재난 공약 “일상이 지켜지는 대한민국”
(전남=NSP통신) 남정민 기자 =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동균)은 최근 관내 고등학교 1, 2학년 200명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지역 대학 및 센터 연계 진로 전공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고교학점제 순천 선도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간호, 제출금속, 호텔외식조리, 반려동물보건, 유아교육, 기계자동차, 웹툰작가, 예술을 표현하는 연기자, 크리에이티브 시각디자이너, 질문하는 디지털 크리에이터 등 10개의 진로 전공 강좌가 진행됐다.
강좌별 20명 내외로 3일 동안 9시간에 걸쳐 순천제일대, 청암대,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와 연계하여 교육자원과 시설을 활용하여 전공 및 진로 이해도를 높이고 자신의 진로 선택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동균 교육장은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실험도구와 장비를 통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주신 지역 대학과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 진로에 맞는 직업 선택과 성장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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