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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지난 29일부터 오는 8월 1일까지 4일간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영양교사·영양사, 조리사, 교육지원청 급식담당자 16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관계자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영양·위생·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전문성 향상과 질 높은 급식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학교급식 청렴 문화 조성 ▲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방안 ▲ 학교급식 영양관리 및 영양상담 내실화 ▲ 교육공동체 상호존중 문화 만들기 ▲ 학교급식과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오븐요리 ▲ 학교급식 정책 방향 등이다.
연수에 참여한 관계자는 “영양·건강·위생을 고려한 질 높은 학교급식을 제공함과 동시에 학생들의 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상담을 이해하는 좋은 연수였다”며 “더 다양한 직무와 상호 정보를 교류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연수 기회가 확대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현 체육건강 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힘든 분야에서 애써주고 계신 학교급식 관계자들에 감사한 마음이다.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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