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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영 경기도의원, ‘임대형 민자사업 운영’ 사업 원활한 추진 주문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4-07-25 13:17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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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6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교육행정위 업무보고…후반기 교육행정위 활동 첫 일정

NSP통신-전자영 경기도의원. (사진 = 전자영 의원실)
전자영 경기도의원. (사진 = 전자영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전자영 경기도의원은 24일 제376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교육행정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임대형 민자사업(BTL) 운영’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주문했다.

이날 업무보고는 제11대 후반기 경기도의회가 개원한 이후 처음 열리는 상임위 공식일정이자, 전반기 안전행정위원회에 이어서 후반기 교육행정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된 전자영 의원의 첫 일정이기도 하다.

이 자리에서 전자영 의원은 각급학교 신설·개축 사업에 민간자본을 유치해 재정 여건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교시설 운영 관리에 민간의 창의와 효율을 적용해 학생에게 고품질의 교육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BTL사업에 대해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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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의원은 “2007년 운영개시교(40교)의 경우 운영권 만료가 2027년인데 담당부서 인계인수 절차에 따르면 2024년 올해 관리이행계획이 수립돼야 한다”며 “하반기에 접어든 현재 아직도 수립되지 않아 해당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혼선을 빚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청이 의뢰해 현재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수립하고 있는 관리이행계획이 연내에 반드시 수립돼 BTL학교 인계인수 절차가 계획대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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