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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동연 SNS)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9일 고(故) 채수근 상병직 1주기라며 ‘정의와 자유’를 위해 해병들의 용기있는 증언에 정부의 응답을 촉구했다.

김 지사는 이날 개인 SNS를 통해 “1년이 지났지만 상황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면서 “경찰은 오히려 물 속에 빠진 저를 구해주신 분은 검찰에 넘기고 임성근 사단장을 무혐의 처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두렵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진실을 알아야 한다”라며 “이 젊은 해병들에게 국가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겁니까”라고 반문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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