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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와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의료기기 정책설명회’ 를 개최했다.
정책설명회는 대구·경북 지역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의 의료기기 안전관리 및 인허가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의료기기 산업종사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케이메디허브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안전국 담당자가 ▲의료기기 최신 정책동향 ▲2024년 의료기기 GMP 사후관리 추진방향 ▲의료기기 품목갱신 제도 운영계획 ▲케이메디허브 의료기기 기술서비스 및 지원사업 안내 등 발표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의료기기 인허가 및 최신 정책 방향에 대한 질의응답시간도 제공해 의료기기 제조·수입 업체 관계자의 적극적인 호응을 받았다.
양진영 이사장은 “이번 설명회가 의료기기 정책방향에 대한 국내기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업계의 의료기기 인허가 및 제품화에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케이메디허브는 의료기기 인허가 기술서비스 및 지원사업을 통해 업계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대한민국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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