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구례군은 지난 12일 시설직(토목) 공무원의 전문성과 효율성 강화를 위해 시설직(8~9급)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업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감독관 견실 및 부실 공사 예방 교육과 중대재해처벌법, 지방계약법 등 감독 공무원으로서의 지식 함양 및 복무 규정 준수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토목 용어 및 설계 기본사항 교육 등 직원들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제업무 사례와 법령 교육을 하여 신규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였다.
특히 군은 각 실과 및 읍·면 간 업무 공유로 부서 간 업무 협력을 강화하고 업무 추진 효율성을 높이는 등 적극적인 노력에 나섰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실무교육으로 선후배 간 노하우 전수를 통해 신규 공무원이 실제 업무에 신속히 적응하고, 사업 발주 전 관련 법령 및 지침 등을 면밀히 검토해 적기에 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