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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구례군은 지난 1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건강한 농업·농촌 실현과 탄소중립 실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구례군 우리밀 가공공장에서 열렸으며 김순호 구례군수와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ESG 경영강화 ▲안정적인 먹거리 확보와 유통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농식품 분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 ▲흙 살리기 운동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춘진 사장은 “생산, 유통, 가공, 소비 과정에서 저탄소 식생활을 적극 실천해 건강한 지구를 후손에게 물려주자”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일상에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하고, 올해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를 개최해 건강한 흙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구례군은 탄소중립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위해 2024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를 오는 9월 20일~23일까지 4일간 구례군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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