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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광영동은 광영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윤선) 주관으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점심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광영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10일 광영어울림센터 8층 공유주방에서 어르신 200여 명을 모시고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사랑의 점심’을 대접했다.
부대행사로 이·미용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됐으며, 지역 가수 초청 위안공연도 병행돼 참석하신 어르신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했다.
김윤선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어르신들에 대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공경과 배려가 있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영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해 6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인가받은 협동조합으로 도시재생 실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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