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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투표하는 권향엽 국회의원 후보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국회의원 후보가 광양시청 1층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 했다.

권향엽 후보는 “이번 선거는 정권 심판과 민생 회복의 초석이 될 중요한 선거이다”며 “투표로써 민심과 국민의 주권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사전투표 기간에는 유권자들이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투표 시간은 오전 6시~오후 6시까지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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