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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이 지역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상생 조직 육성을 위한 ‘산림치유연계 창업성장지원사업’ 참여팀을 모집한다.
산림치유연계 창업성장지원사업은 내년 개원 예정인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운영 등에 대비하기 위한 주민 주도적인 지역 상생 사업의 일환으로 예비 창업단체나 기존 단체에게 창업 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10팀 선발예정으로 신규조직 4팀을 선발해 팀당 800만원을 지원하고 기존조직(작년 지원사업 참여팀) 6팀을 선발해 팀당 1000~15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분야는 산림치유원과 지역상생 협업이 가능한 분야로 체험, 공예, 관광, 먹거리, 산림복지전문가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모든 분야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3일까지이며, 진안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방문신청, 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사업신청서를 받는다.
진안군 관계자는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에 관심 있으신 주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산림치유원과 지역자원을 연계한 지역상생사업 프로그램 모색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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