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성군보건소가 지역 내 의료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마음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마음꾸러미’는 보온병, 핫팩, 덧신, 영양보조식품, 건강관리 책자 등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물품들로 가득한 ‘선물 상자’다.
보건소 직원들이 의료취약가구를 직접 방문해 ‘마음꾸러미’를 나눠주고, 한랭질환 예방수칙 안내와 건강 확인, 질환증상 관리, 정신 상담 등을 진행한다.
‘마음꾸러미’ 전달은 오는 2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김한종 군수는 지난 24일 ‘마음꾸러미’ 전달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한 뒤“동절기는 의료취약가구 건강 관리가 특히 중요한 시기”라며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