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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전북도내 기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취업 연계를 강화하고자 재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지난 10~11일 2일간 도내 기업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내 기업 알아가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동하는 한국몰드김제, 정석케미칼, 디딤돌 기업에 방문해 현장 견학과 현직자 인터뷰를 진행하는 형식으로 운영됐다.
현직자 인터뷰를 통해 ▲기업 및 직무 소개 ▲채용 트렌드 및 산업 동향 ▲채용 절차 및 현황 등 현장에서 직접 기업과 직무에 대한 정보를 탐색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기업탐방에 참여한 기계자동차공학과 3학년 강경호 학생은 “현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막연하게 생각했던 기업과 직무에 대해 자세하게 이해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른 도내 기업도 다양하게 더 탐방해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상행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청년층 대상 고용서비스를 전달하는 거점 대학으로서 청년과 도내 기업의 수요를 반영할 수 있는 실질적 취업-채용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힘쓰고 있다”라면서 “앞으로 기업탐방을 확대해 더 많은 청년에게 도내 우수 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우수 인재 채용 연계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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