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가 지난 9일 전남본부 회의실에서 농협 벼 전남협의회(회장 김철규·문내농협 조합장)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김철규 회장과 이보형 농협 벼 전국협의회장(광천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전남협의회 소속 조합장 44명이 참석했다.
이 날 참석자들은 전남 쌀 수급안정과 쌀값안정 대책을 위한 결의대회를 갖고 2023년산 쌀 수급동향 및 조곡거래 상황을 토대로 정부에 건의할 수급대책을 논의했다.
김철규 회장은 “농협은 조곡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벼를 매입해 쌀값 안정을 위해 노력한 만큼 정부도 조속히 쌀값 안정대책을 시행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정부의 쌀 적정생산 목표치 초과달성은 전남 벼 협의회가 큰 역할을 해주신 덕분”이라며 “전남농협도 타작물 재배 확산 등을 통해 전남 쌀의 수급안정과 가격지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