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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흥군이 내년도 사회복지 서비스 질 및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장흥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은희)의 내실있는 운영을 지원한다.
장흥종합사회복지관은 2023년 3개 기능 10개 사업 분야에서 이동빨래방 운영, 결식노인 도시락 배달 등 53개 사업을 추진했다.
군은 장흥종합사회복지관에 종사자 인건비 및 운영비와 각종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복지관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등 외부 공모사업에도 응모해 문해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 등 24개 사업에 사업비 2억 5000만원을 확보하는 등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2019 ~ 2023년까지 2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시설 운영 및 관리에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은 내년에도 종합사회복지관이 경로식당 무료급식, 문해교육 등 28개 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외부 공모사업에도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장흥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내 사회복지의 선두기관으로 변화하는 복지정책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군민들의 복지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군민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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