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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용강도서관은 지난 9일 오후 2시 도서관 마로극장에서 광양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가족 건강 특강(4차) ‘우리 가족 인생을 바꾸는 마녀체력’을 큰 호응 속에 마쳤다.
이번 특강은 ‘마녀체력’, ‘마녀엄마’, ‘걷기의 말들’ 등 다수의 저서를 저술하고 각종 공공기관과 기업 등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는 이영미 작가가 진행했다.
‘마녀체력’은 30대에 고혈압 진단을 받았던 여성이 조금씩 운동에 도전해 결국 철인 3종 경기까지 완주한 저자의 실화를 담은 이야기이다.
특강은 15년 운동경력의 작가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체력을 기를 수 있는 노하우를 자세히 알려주며 수강생들의 운동 욕구를 자극했다.
프로그램 참여 수강생은 “작가님의 운동 이야기를 통해 체력 관리 팁을 알게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고 좋은 동기부여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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