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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성남세관(세관장 이영도)은 1일 성남세관 3층 교육장에서 관내 80여개 보세구역 운영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보세구역 운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 실질적인 관세행정상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달라진 관세행정 제도와 법규수행능력 평가에 대한 안내, 보세창고 운영인의 의무와 절차를 설명하고 통관 물류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그간 물류 촉진과 통관 애로 해결을 위한 성남세관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으며, 통관물류 최일선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활발하게 개진하고 토의했다.
이영도 세관장은 “최근 불안정한 국제정세로 무역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자발적 법규준수도 향상에 노력, 관세행정 동반자간의 긴밀한 협력으로 어려운 시기를 타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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