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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1일 동락공원에서 청소년밝은세상과 함께 청소년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도박·마약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 = 구미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구미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조정민, 이하 이음센터)는 지난 21일 동락공원에서 청소년밝은세상과 함께 청소년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도박·마약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마음건강검진 △가상도박체험 △마약금단증상(환청)체험 △중독예방 정보안내 △이음이(이음센터 캐릭터)와 함께한 사진 SNS 업로드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형 부스로 구성됐다.

조정민 센터장은 “정신건강과 도박·마약 중독에 관한 관심이 대두되고 있는 시기에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중독예방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올바른 정신건강 체계를 확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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