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경 브루어리 팝업 스토어 홍보전단. (사진 = 문경시.)

(경북=NSP통신) 신재화 기자 = 문경 대표 전통주를 맛볼 수 있는 문경 브루어리 팝업 스토어가 대구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술과 이야기가 있는 문경에 머물다'라는 주제로 오는 20일부터 5일간 대구 봉산동 일대에서 문경 대표 전통주를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행사장에서는 문경을 대표하는 두술도가, 문경주조, 오미나라의 대표 전통주를 '나의 술 성향 찾기! 주(酒)BTI' 프로그램을 통해 시음 할 수 있으며, 다양한 행사를 즐길수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의 유명한 대표 양조장 팝업 스토어를 대구 시민들에게 소개할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증류주, 막걸리 등 전통주로 빠르게 전환되는 트렌드를 반영하여 관광과 전통주를 연계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신재화 기자(asjh9789@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