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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디지털 전용상품 JB 1∙2∙3 정기예금의 ‘더+더익선 우대금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JB 1∙2∙3 정기예금’은 최대 3년까지 운용되는 자동재예치 상품으로, 1년마다 자동재예치시 금리가 0.1%씩 더해진다. 장기간 유연하게 목돈을 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재예치시 원금과 이자가 함께 예치되어 복리효과도 누릴 수 있다.

‘더+더익선 우대금리 이벤트’는 최근 1년 간 전북은행 정기예금 미보유 고객이 JB 1‧2‧3 정기예금 가입시 연 0.3% 우대금리를, 1억원 이상 가입시 연 0.1% 우대금리를 더 제공해 가입 후 1년 간 최대 연 0.4%의 우대금리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0월 31일까지 1000억원 판매한도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가입금액이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5억원으로 전북은행 모바일 앱 ‘전북은행 JB뱅크’에서 가입이 가능하고, 판매한도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전북은행 디지털본부 정상훈 부행장은 “JB 1∙2∙3 정기예금은 2022년 출시 이래 안전하고 합리적으로 자산을 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아온 상품이다”라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고객만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간에 ‘JB 1∙2∙3 정기예금’을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럭키한 쿠폰적금의 금리우대 쿠폰을 발급하는 더블이벤트도 실시한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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