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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교목실은 지난 5일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으로 ‘헤리티지 혼성 가스펠 그룹 공연’ 을 2회(오전 11시, 오후 1시)에 걸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헤리티지는 대한민국 최초의 블랙 가스펠 매스 콰이어로서(Black Gospel Mass Choir) SBS ‘싱포골드’ 에서 최종 우승한 데 이어, ‘세계 합창 월드컵’ 에 출전하여 왕중왕전까지 진출한 명실상부한 최고의 가스펠 그룹이다.
이날 헤리티지는 학생들에게 익숙한 ‘I believe I can fly’ , ‘버터플라이’ , ‘워너비’ , ‘토탈 프레이즈’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열정적이고 세련된 무대를 펼쳐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선린대학교 교목실은 2학기 동안 다양한 공연과 명사특강을 통해 흥미롭고 다양한 채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기독교 복음 및 세계관을 자연스럽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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