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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종경)에 따르면 최지한·김륜경 고양도시관리공사 강사가 4일 대한국민운동본부(대회장 안응모)에서 주관하는 ‘2023 대한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대한국민 대상(사회공익부문)’을 수상했다.
이종경 사장 직무대행은 “두 분 강사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현장 강사들이 평소에 잘 준비한 덕분에 고귀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시설을 운영할 것이니 시민 여러분은 안심하고 공사가 운영하는 시설을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두 강사는 지난 2022년 12월 8일 고양체육관 수영장에서 강습 중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자 즉시 CPR과 제세동기 사용 등 발 빠른 응급조치를 실시했고 이후 병원으로 이송해 심정지 환자를 회복하게 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최지한 강사는 2018년과 2019년에도 강습중 발생한 심정지 환자를 구조했고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경기도지사로부터 ‘하트세이버 유공자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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