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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서희경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교원임용시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마련한다.
전북교육청은 2024학년도 유·초·중등교사 신규임용시험에 앞서 교원임용시험 이해도를 높이고 응시자의 시험 편익 향상을 위해 ‘교원임용시험 공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전북교육청의 유·초·중등(사립포함) 교원임용시험에 관심있는 도민과 응시예정자를 대상으로 교원임용시험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시험기간중 집중적 문의(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응시자의 불이익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4세대 나이스 도입에 따른 온라인 원서 접수 요령 △중등 공·사립 동시 지원제도 △응시자 유의사항(부정행위 예방) △시험관련 정보공개 사항 및 각종 문의(민원) 사례 등이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또는 아래의 QR코드를 스캔해 성명, 전화번호, 대상구분 및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성기 교원인사과장은 “미래교육을 이끌어갈 우수교사를 선발하는 교원임용시험에 대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응시자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하기 위함”이라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교원임용시험 시행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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