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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남농협)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23일 여수원예농협(조합장 김용진)이 ‘상호금융자산 5000억 원 달성탑’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상호금융자산 달성탑은 농협중앙회가 매분기말 건전경영과 신용사업 확대를 독려하기 위해 시상하는 제도로, 해당 농협이 보유한 여·수신 합산 금융 총자산이 일정 기준 금액 이상이 됐을 경우 수여한다.

박종탁 본부장은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여수원예농협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용진 조합장은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조합원과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임직원이 모두 혼연일체가 돼 이뤄낸 값진 성과다”며 “아낌없이 성원을 보내준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여수원예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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