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이웅종 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 교수가 국제인플루언스협회 부의장으로 임명 됐다.
11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스타컨벤션에서 개최된 제3회 국제 인플루언서 대상 시상식에서 국제인풀루언서협회가 이웅종 교수를 부의장으로 임명 했는데 국제인풀루언서협회(의장 김재수)는 미국 뉴욕시에 본부를 두고 인플루언서와 중소·중견기업 회원 간의 교류 증진과 권익을 보호하는 단체다.
이 단체는 교육 사업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국제인플루언서를 양성하고 홍보를 필요로 하는 기업과 썰럽 매칭을 장려하고 업계 발전을 위한 제도 입법화와 국제 인플루언서 대상 시상식을 통해 사회가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발전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의 가치를 높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웅종 교수는 “앞으로 인플루언서 활동을 통해 반려동물, 펫 인플루언서 조직을 구성할 예정”이라며 “반려인구 1800만 시대 반려동물에 대한 정보와 봉사활동을 통해 반려동물 산업 전반적인 일자리 창출 및 펫티켓·에티켓 문화를 만들고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유기동물 보호와 봉사 활동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공존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함께 하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반려산업의 가치를 높여주는 역할도 함께 만들어 가고 싶다”며 “특히 반려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기능성 제품이 많지만 홍보하는데 어려움이 많아 셀럽 인플루언서를 통해 제품에 대한 검증과 홍보를 통해 반려산업 가치를 높여주는 역할을 함께 하도록 준비하고 싶다”고 했다.
제3회 국제인플루언서 대상 시상식에는 착한기업 이주항 펫맨 회장이 참여해 수상식과 특별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인플루언서 대상에는 양팡이 선정됐으며 금상에는 이서현 가수, 은상 맹승지 개그우먼, 동상 김니나 개그우먼, 장려상 이채린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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