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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백화점’ 후원 ‘대학생 기후변화 토크 콘서트’ 부산서 열려

NSP통신, 안정은 기자, 2013-07-25 11:57 KRD7
#롯데백화점 #기후변화토크콘서트 #샤롯데그린드리머즈 #영도국립해양박물관 #롯데토크콘서트

24일 영도 국립해양박물관 대강당에서 기후변화 위기공감과 대응방안 논의...‘샤롯데 그린드리머즈’ 소속 대학생, 토크 콘서트 패널로 참여

NSP통신-국립해양박물관이 주최하고 롯데백화점이 후원하는 기후변화 토크 콘서트에서 김종환 롯데백화점 마케팅 2팀장이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저탄소 경영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국립해양박물관이 주최하고 롯데백화점이 후원하는 기후변화 토크 콘서트에서 김종환 롯데백화점 마케팅 2팀장이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저탄소 경영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부산=NSP통신] 안정은 기자 = 최근 지구촌이 급속한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대학생들이 이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대학생 기후변화 토크 콘서트’가 부산에서 열렸다.

최근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 주관으로 부산 영도 국립해양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행사는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의 진행으로 한비야 UN 중앙긴급대응기금 자문위원, 손민호 해양생태기술 연구소 박사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또한 부산지역 대학생들이 방청객으로 참석해 기후변화에 대한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에 대해 열띠게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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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크 콘서트’에서는 롯데백화점의 비용 지원과 함께 롯데백화점과 환경재단이 함께 운영하는 대학생 환경경영 기획단 ‘샤롯데 그린드리머즈’ 소속 부산지역 대학생이 토크 콘서트에 패널로 참여해 대학생의 입장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정승인 롯데백화점 마케팅 부문장은 “대학생들과 기후변화로 인한 위기를 공감하고 참신한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롯데백화점은 우리사회 각종 현안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정은 NSP통신 기자, annje3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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