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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주대학교(박진배 총장)는 산학협력단 이동연 연구교수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본부장 조남선)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동연 교수는 지난 23년 동안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금까지 185회의 헌혈을 통하여 인간 생명 보호와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동연 연구교수는 평소 이웃의 고통과 아픔에 깊은 공감하는 마음으로 군 복무 때부터 헌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지난 23년 동안 매 2개월에 한 번씩 꾸준히 헌혈을 실천해 왔다고 밟혔다.
이동연 연구교수는"지난 코로나19 팬데믹 3년 동안에도 혈액 수급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멈추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며"앞으로도 지속해서 이웃사랑인 헌혈을 실천해 내년에는 200회 이상을 달성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동연 연구교수는 전주대 산학협력단(김상진 단장)에서 산학협력 및 LINC 3.0 사업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헌혈 전도사로서 전북 지역사회에서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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