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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영농철 마을 공동급식 효자노릇 ‘톡톡’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23-06-07 10:55 KRX7 R0
#강진군 #영농철 공동급식

올 해 상반기 75개 마을에 각각 320만 원 투입···여성농업인 중식 부담 경감 및 농업 생산성 향상 한몫

강진원 군수 “농촌의 고령·여성화로 인한 인력난 해소 및 삶의 질 향상에 최선 다할 것”

NSP통신-강진원 강진군수가 공동 급식이 이뤄지고 있는 한 마을을 찾아 급식을 돕고 있다. (사진 = 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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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강진군수가 공동 급식이 이뤄지고 있는 한 마을을 찾아 급식을 돕고 있다. (사진 = 강진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강진원 강진 군수가 최근 본격 영농철을 맞아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이 한창인 신전면 노해마을을 방문했다.

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은 농번기 여성농업인의 급식 준비 부담을 줄이고, 여성 농업인이 영농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공동급식 조리원 인건비와 부식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급식시설이 부족하거나 인력 수급에 지장이 있는 마을은 음식업 등록업체 또는 마을 반찬 사업장 등을 선정해 반찬과 도시락 배달로 대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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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원 사업에 선정된 마을은 총 80개소이며, 마을별 여건에 맞게 상·하반기에 나눠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75개의 마을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진군은 자체 예산을 편성해 급식 일수 확대, 부식비 추가 지원으로 마을당 78만 4000원을 추가로 배정했으며, 당초 각 마을당 배정된 사업비 242만 원에 군비를 추가해 총 320만 원이 투입된다.

노해마을 한명근 이장은 “1년 중 가장 바쁜 농번기에 마을 공동급식을 통해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어 농업 생산성이 올라간다”며 “마을 주민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하다 보니 마을공동체 회복과 소통의 장까지 마련돼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진원 군수는 “앞으로도 농민들이 직접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며 “특히 농촌의 고령·여성화로 인한 인력난 해소 및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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