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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24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도내 중소기업 CEO와 전북은행 임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은행 비즈니스클럽 ‘2023년도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한 이번 총회에서는 팝페라 테너 출신 조정호 감성인문학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행복지수 높이기’ 이라는 주제로 클래식 토크콘서트를 준비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003년에 창립해 올해로 19회째 총회를 맞은 전북은행 비즈니스 클럽은 도내 중소기업체 CEO들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내 다양한 행사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자선 문화를 생활화하고 있다.
또한 회원들과 유기적으로 화합해 친목을 다지는 등 명실상부 지역 최고의 명문 클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백종일 은행장은 “은행장 취임 후 비즈 회원들에게 첫 인사를 드리는 뜻깊은 자리”라며 “코로나19와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위기 속에서도 한결 같이 전북은행과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금융 파트너로서 적극적인 동반체계와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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