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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이호 기자 = 경기 김포교육지원청 구래초등학교(교장 서재민) 학부모회(회장 김세희)가 지난 20일 학생 자치회와 함께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학생자치회와 학부모회는 교문 앞에서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 보호 구역 알림’ ‘학교 교문 앞에 불법 주정차 금지’ ‘스쿨존 제한 속도(30km)’ 등을 알리는 피켓을 들고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세희 회장은 “학생들과 함께해 더 의미가 있었고 바쁜 아침에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해 준 학생들에게 고맙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학부모회는 구래초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재민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등하교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할 것이며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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