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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원주시(시장 원강수)가 이달부터 기업애로 원스톱 창구를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당초 운영됐던 1기업 1공무원 담당제는 방문 및 관리의 부담스러움, 업무 분담의 불편, 무관심으로 인한 참여 대상 감소 등 문제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실효성 있고 일원화된 창구를 운영하고 지역기업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원스톱 창구를 운영하게 됐다.
원스톱 창구는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을 반장으로 지역기업육성팀장, 담당 주무관으로 구성된 기업애로사항 중점 운영반을 편성해 정기 및 수시로 운영된다.
정기 운영 대상은 5년 미만 설립 초기 기업, 강소·유망 중소기업 등 189개 사이며 기업간담회를 비롯해 현장 방문 및 공문서를 통해 분기별 1회, 총 4회에 걸쳐 기업의 애로사항을 처리하게 된다.
수시 운영 대상은 관내 모든 기업이며 유선, 기업 톡 채널 등 다양한 방식으로 불편 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원강수 시장은 “기업과 지속적인 소통과 애로사항의 실질적 해결을 통해 기업들이 경제 활동하기 행복한 원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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