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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단원갑 직능위원회 발대식 및 취임식 기념촬영 모습. (사진 =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 지역위원회(위원장 고영인 국회의원, 안산단원갑, 보건복지위)의 상설위원회인 직능위원회가 인원 구성을 완료하고 지난 8일 신임 직능위원회 취임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행사는 안산단원갑 직능위원회의 새로운 출발을 준비해왔던 정현호 직능위원장의 취임식과 함께 진행됐으며 고영인 국회의원을 비롯해 직능위원회 자문위원인 강태형 경기도의원 및 이기환 경기도의원, 황은화 안산시의원, 지역 당원 및 주민 등 약 1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해 축하를 이어갔다.

발대식은 먼저 직능위원회 경과보고 이후 새로 구성된 직능위원들의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정현호 신임 직능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안산 단원갑 미래의 든든한 한 축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인적 잠재력을 가진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함께하는 위원들과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전개될 활동을 통해 직능위를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강태형 도의원(직능위 자문위원)은 “앞으로 정현호 위원장을 중심으로 해 다양한 활동이 있을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단원갑 직능위원회가 다른 어떤 지역의 직능위원회보다 더 큰 발전을 할 수 있는 위원회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고영인 국회의원(안산단원갑 지역위원장)은 격려사에서 “오늘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분들께서 오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 출범하는 직능위원회가 참여해주신 분들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 및 주민들의 삶의 동력이 되는 활동을 이어갔으면 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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