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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청소년의 달 5월을 앞두고 타의 모범이 되는 생활로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전파에 기여한 아동·청소년을 격려하기 위한 ‘양천구 청소년상‘의 주인공을 17일까지 추천받는다.
올해 25회째를 맞는 ‘양천구 청소년상’은 바람직한 청소년상을 정립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 육성을 위해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1999년 첫 시상 이래 지금까지 1400여 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다.
올해에는 문예, 스포츠, 효행, 굳센 생활, 자원봉사 5개 분야에서 총 50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추천 자격요건은 접수일로부터 1년 이상 양천구에 거주하고 있는 9세 이상 20세 이하의 아동·청소년으로 학교장 또는 거주지 관할 동장이 추천하거나 20인 이상 주민의 서명을 받아 17일까지 구청 가족정책과로 방문, 우편 접수하면 된다. 자원봉사 부문에 한해 관내 봉사활동 관련 대표자의 추천만으로도 후보자 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구는 5월 중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5월 19일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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