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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 101(강영웅 대표의원)는 14일 대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시 관계부서 직원들이 참석했다. 2023년도 활동 계획과 일정을 협의하고 의원연구단체의 활동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강영웅 대표는 “청년 창업은 혁신과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용인시 청년들을 위한 창업 환경을 조성해 다양한 로컬벤처가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 101은 강영웅(대표), 기주옥(간사), 신민석, 김윤선, 김태우, 안지현 의원(6명)으로 구성됐으며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연구하고 분석해 청년 실업을 해소하고자 결성됐다.
의원연구단체 회원들은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용인 청년들의 창업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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