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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태우 서울시 강서구청장이 지역보건사업 방향을 수립함에 있어 사회적 약자의 건강관리에 초점을 맞춘 사회적 약자 위한 보건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김 구청장은 16일 오후 3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에서 ”지역 보건의료 서비스 수준 향상과 구민 건강증진을 위한 장기 종합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다“며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결국 최일선 현장과의 호흡과 지속가능한 보건의료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가적 식견과 고견을 바탕으로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심의위원회는 김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 위촉식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안) 심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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