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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군산대학교 취업지원과(학생처장 엄기욱-사회복지학과 교수)는 군산 라마다호텔에서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지원 및 기업 인사 관계자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참여 기업은 한국후꼬꾸, 세아씨엠, 성일하이텍(365340), 대림씨앤씨, 하림산업, JVADA 등이며 군산시 일자리정책과, 캠틱종합기술원, 군산시 청년뜰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들과의 긴밀한 유대를 통해 학생 채용연계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군산대 취업지원과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간담회를 통해 ICC채용연계공유전공과 우선채용지원제도를 활용한 ‘학생-기업 간 연계 방안’에 대해 소개하고, 중소기업들의 인력 고용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 수렴 시간을 가졌다.
엄기욱 학생처장(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기업들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반영하여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과의 미스매치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내 우수기업들과의 소통 기회를 자주 만들어서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배출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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