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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오는 26일까지 2023년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신규 이용자 124명을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기획·발굴해 제공하는 사업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사람에게 서비스 일정액의 이용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 서비스는 ▲아동·청소년 정서함양지원서비스 뮤직케어링(35명) ▲주 양육자와 함께하는 놀이학교 서비스(18명) ▲강원행복한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40명) ▲강원 행복한 도민심리지원서비스 사업(25명)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6명) 총 5개 사업이다
‘뮤직케어링’과 ‘주양육자와 함께하는 놀이학교’는 2월에도 공고해 모집을 하며 그 외 3개 사업은 상시로 모집을 실시 한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사람은 읍면 사무소 주민복지팀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 기준은 서비스별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선정되며 선정된 대상자는 2월부터 내년 1월까지 12개월 동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기회가 고르게 제공되고 서비스를 지원받아 삶의 질을 높일 수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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