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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4일 오후 목동아파트 9단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반려식물 분갈이 서비스’를 시범 운영했다.
이기재 구청장은 “반려식물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양천구가 명실상부한 ‘반려식물 특별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반려식물 특별구를 목표로 ‘반려식물 동행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양천구는 ‘찾아가는 정원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정원 및 원예교육,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반려식물 기부관리 교육 등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구는 이날 진행된 ‘찾아가는 정원서비스’는 원예전문가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목동 9단지 주민 100가구를 대상으로 분갈이, 병해충 진단, 방제 및 관리법을 교육하며 반려가구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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