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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특별시 양천구의회(의장 이재식)는 22일 오후 의회 회의실에서 제9대 전반기 의정참여단 위촉식과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양천구의회 의원 추천과 공개모집 된 의정참여단 31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위촉장 수여 이후에는 의정참여단 운영계획 및 모니터링 방법 등을 주제로 역량강화교육이 진행됐으며 제9대 전반기 양천구의회 의정참여단 31명은 오는 2024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앞으로 의정참여단은 양천구 전반에 대한 각종 제안과 개선사항 건의, 구민생활불편사항, 미담사례 발굴 등 현장감 있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제안한 의견은 의정에 반영하고, 집행부를 견제·감시 또는 지원할 수 있는 정책 자료로 활용되게 된다.
이재식 의장은 “구민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정책제안과 모니터 활동에 임해주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양천구의회는 구민의 생활 현장을 세심하게 살피고, 구민의 요구와 의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고 함께하는 열린 의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천구의회는 의정참여단 제도를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생활현장에서 일어나는 각종 불편사항이나 문제점에 대해 현실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함으로써 양천구 의정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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