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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시장 김태우)는 지난 19일 강서구민회관과 우장산 야외무대 일대에서 ‘아동권리주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ALL 4(FOR) YOU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아동권리주간’은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아동권리를 존중하는 문화 확산을 위한 주민 참여형 행사다.
이날 강서구민회관에서 진행된 기념행사는 강서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관객이 주체가 돼 참여하는 해피준의 ‘익스트림 벌룬쇼’ 공연이 펼쳐지며 현장을 찾은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같은 시간 우장산 야외무대 일대에서는 12개의 체험부스에서 아동의 4대 권리를 테마로 하는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야외무대에서는 매직버블쇼 공연과 버블체험장이 운영돼 현장을 찾은 1000여 명의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구는 지난 3일 유니세프로부터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아동친화적 환경을 갖춘 지방자치단체를 뜻하는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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