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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포천시는 16일 포천비즈니스센터 건립 사업부지에서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기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포천비즈니스센터 착공식을 진행했다.
2024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는 포천비즈니스센터는 포천시 군내면 용정리 483-1번지 일원 8454.1㎡부지에 연면적 5200㎡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 예정이며 포천시는 지난해 2월 포천도시공사에 포천비즈니스센터 건립 사업을 위탁한 바 있다.
포천비즈니스센터는 각종 전시관, 세미나 및 패션쇼 등을 개최할 수 있는 컨벤션홀은 물론, 회의실과 기업지원 유관기관 등의 업무시설을 갖추고, 포천시 소재 중소기업체에 ONE-STOP․ONE ROOF 기업지원 행정서비스 등을 제공해 양질의 기업지원 공간 및 시민편의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백영현 시장은 착공식에서 “포천비즈니스센터는 중소기업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한 번의 방문으로 지원받는 ONE-STOP 기업지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며 “관내 강소기업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비즈니스센터가 기업인의 쉼터이자 포천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2024년 상반기 준공 및 개관에 차질이 없도록 포천도시공사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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