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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간호학과가 '제1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및 제9회 학술제'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된 이번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1부 강희성 총장의 격려사와 백종현 군산시 보건소장의 축사에 이어 장학금 전달식,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학술제 및 간호학과 학부모님과의 간담회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희성 총장을 비롯해 백종현 군산시 보건소장, 주요 보직교수 및 학과 교수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강희성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예비 간호인으로서 또한 호원대의 인재로서 세상에 나가 우리 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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