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3Q 매출 290억원·영업손실 9.5억원 기록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시체육회(회장 나주영 제일테크노스 대표이사)와 대구은행은 2일 포항시체육회 회장실에서 포항스틸러스 프로축구단에 발전기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나주영 포항시체육회장과 박동희 대구은행 환동해본부 대표가 최인석 포항스틸러스 사장에게 기금 전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포항시체육회 나주영 회장은 “힌남노 태풍 등 열악한 상황 속에서 정규리그 3위를 차지하여 AFC챔피언스리그(ACL)출전권을 획득으로, 코로나19 및 태풍으로 인해 지친 포항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줘서 감사하다”며 “항상 스틸러스 발전을 위해 체육회 함께 할 것이며 앞으로도 포항시민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박동희 대구은행 환동해본부 대표에게 “포항스틸러스 발전기금 전달을 통해 항상 뒤에서 포항 축구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애써주심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