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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영수 기자 = 칠곡군은 지난 21일 칠곡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제11회 스타트업 네트워킹 day' 협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칠곡군중장년기술창업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창업교육 수료생 및 센터 입주·졸업기업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현장의 정보와 창업 노하우를 상호 공유·교류했다.
특히 전문강사의 ‘스타트업 창업 마켓팅, 스타트업 셀프코칭 및 시간관리 스킬 특강’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창업가들의 시제품을 공유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칠곡군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6년 연속 S등급을 받아 전국 35개 센터 중 최고의 창업 지원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3D프린터를 이용한 시제품 제작 공간인 ‘드림창작터’와 제품홍보를 위한 사진, 영상촬영 공간인 ‘드림창작스튜디오’ 운영으로 관내 창업기업, 중소기업, 사회적기업에게 장비 사용 및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성공창업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다양한 협업과 서로간의 네트워크로 창업활동을 지원하여 우리지역 자원으로 미래 창업기업으로 육성되어 지역의 경제를 살리는 바탕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김영수 기자 dock84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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