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보니
오아시스, 티몬 인수 앞두고 희망퇴직·구조조정 논란…“사전 합의·법원 확인 완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14일 가을 낚시어선 성수기를 맞아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관내 낚시어선 주요 출항지인 평택항 서부두 낚시어선 현장점검에 나섰다.
평택해경에 의하면 가을철은 낚시어선 이용객이 집중되는 시기로 1년 중 전체 이용객의 46%를 차지하고 있으며 사고 발생의 개연성이 높아 낚시어선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평택해경은 이날 낚시어선 종사자 및 승객 들을 직접 만나며 구명조끼 착용, 음주운항 금지, 낚시어선 안전 수칙 준수, 출항 전 장비 자율 점검을 통한 사고예방 등을 주문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안전한 바다낚시 문화가 정착하기 위해서는 승객 개개인의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