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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5일 김제시 금구면 소재 금구초등학교에서 ‘JB옐로우 카펫 제5호’ 오픈식을 실시했다.
금구초등학교는 학교 정문에 금구면 행정복지센터가 위치해 평상시 사람들의 이동량이 많고, 학교 앞 삼거리 도로에는 버스승강장이 있어 아동들이 등·하교 시 대형차량으로부터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전북은행은 금구면 행정복지센터 앞 버스승강장 옆에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노란색 바탕의 ‘JB옐로우 카펫’을 넓게 조성했으며, 이를 통해 버스승강장으로 시야 확보가 어려울 수 있는 운전자와 아동들 모두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오픈식에는 김제시 정성주 시장, 금구초등학교 백진수 교장, 전북은행 김경진 부행장, 강장오 김제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김경진 부행장은 “어린이 교통사고는 아차 하는 순간 발생하기 때문에 사전예방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역사랑과 나눔 실천을 통해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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